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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초간단 요리 해보세요.
에어프라이어 요리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저는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도 자주 해먹고 있는데요, 특별할것 하나 없는 초간단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방법 알려드릴게요.
신세대 주부들 사이에선 에어프라이어가 없던 시대와 있는 시대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서로 요리법 공유하는 것이 인기입니다.
저 또한 점점 살림이 귀찮아지고 있을 때 쯤 에어프라이어의 신세계를 알게 되어서 에어프라이어를 발명해 주신 발명가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매일같이 반찬 걱정하던 일상에서 요리와 설거지 부담을 확 줄여 주었기 때문에 입이 닳도록 에어프라이어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는답니다.
오늘 저녁 메뉴도 에어프라이어 요리 였는데요 바로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입니다. 다들 냉동실에 고등어필렛이 저장되어 있는분들 꽤 있으시죠?
저도 냉동실에 노르웨이 고등어가 항상 떨어지지 않게 채워져 있는데요, 오늘은 지인이 주신 제주도 고등어로 구워봤습니다.
참고로 저의 요리는 귀차니즘을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쉽고 빠르고 간편하답니다. 그래서 데코레이션이나 플레이팅은 크게 신경쓰지 않음을 참고해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를 위해 일단 종이호일을 먼저 깔아 주세요. 설거지 거리를 줄이는 데는 종이호일의 역할이 참 중요하니까요.
냉동실의 고등어를 꺼내서 해동할 필요없이 바로 비닐을 뜯어 종이호일 위에 올려둡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생선모드가 있어서 선택했더니 180도 20분으로 자동 설정이 되어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저희집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 브랜드의 러빙홈 에어프라이어 3.5리터 짜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4인가족이 먹을 요리를 하는데는 조금 용량이 아쉽습니다.)
20분이란 시간이 꽤 긴것 같기도 한데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를 돌려놓고 나서 나머지 저녁 준비를 하고 있으면 어느새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에 그리 긴시간은 아니더라구요.
쨔잔~ 20분 뒤엔 이렇게 완벽한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매번 할 때마다 집에서 생선구이 하면서 가스렌지에 기름 한방울 안튀기고, 온 집안에 생선 비린내가 진동할 필요도 없이 깔끔하게 고등어구이를 먹을수 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하답니다.
설거지 편하게 하려는 잔머리에 종이호일을 그대로 들어올려 접시위에 종이호일 째로 올려둡니다.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의 비주얼은 별로 예쁘지 않겠지만 이렇게 하면 설거지 할 때 얼마나 편한지 모른답니다.
가끔 나오는 고등어 가시도 종이호일 가장자리에 살포시 모아 놨다가 다 먹은 뒤 종이호일만 잘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접시는 물에 헹구기만 해도 된다는 이 편리함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를 할 때 종이호일을 깔고하면 아래와 같이 얼었던 고등어가 녹으면서 생기는 물과 고등어의 기름과 육즙이 고여 있다보니 조금 지저분해 보일수도 있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아주 미미한 반면 편리성이 아주 우월하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사용하고파요.
바쁜 식사준비 시간에 보조 요리사를 한 명 둔 기분이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요리 여러분도 해보세요.
이상으로 정말 별거없는 에어프라이어 고등어구이 방법 공유해 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정보 였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느낌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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